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5월22일 보성군청에서 통합사례관리사업 협약식을 갖고 상생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보성군에 거주하는 위기가구의 위기해결 능력 향상과 지역민들이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협력한다. 특히 사회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점검,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 지역축제홍보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활한 업무를 위한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박철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회사가 사회취약계층에게 좀 더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성군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