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비상소집 훈련
2012-05-22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5월18일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사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 광진구 광장동 천호대로에서 도로확장공사 중 보링기에 의해 중압배관이 파손돼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에서는 사고지점에 연막탄을 피워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하고 광진소방서와의 사전 협조를 통해 소방 차량 4대가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는 등 실제 안전사고와 유사하게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SNS 시대에 걸맞게 모바일 기기를 다각적으로 활용해 즉석에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회사에 전송함으로써 회사에 대기하는 임직원들도 생생한 현장상황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