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노중석)는 5월10일~12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안전 축제인 ‘2012 세이프 서울(Safe Seoul)’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6회째로 연 평균 9만여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종합안전체험축제이다. 올해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전문 유관기관 등 총 6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재, 재난, 교통, 생활안전, 어울림, 두드림 등 6개의 마당에서 총 102개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참여기관이 운영하는 테마별·주제별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안전교육을 받았다.
도시가스 업계 대표로 참가한 회사는 행사기간 동안 만화로 제작된 안전홍보 영상 상영, 도시가스 일반상식 및 안전사용법 강의, 안전홍보 인쇄물 배포,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 등 생활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코너를 운영했다.
세이프 서울은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