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5월3일 윤리강령 공표 6년차를 맞이해 협력사와의 공정한 거래 및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발전을 기여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업관리부 임직원 및 대산종합가스, 신이P&G 등 30개 협력사 임직원 대표가 윤리강령에 따라 △모든 거래에서 관련법규 준수 △금품, 향응, 선물수수 근절 △상호 동반자로 인식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기업으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태곤 영업관리부 상무는 직원들에게 윤리강령과 실천지침을 준수, 경영 현장에서 더욱 솔선수범해 윤리경영을 실천할 것을 당부하고, 협력사 임직원들에게도 윤리경영이 조직문화로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윤리경영에 대한 많은 조언과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