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포항대표 최대림)는 5월2일 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와 도시가스 충전사업 전략적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 천연가스자동차에 안정적으로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체결된 이날 협약에서 양사는 비상사태시 인적ㆍ물적ㆍ행정상 업무지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포항시 천연가스자동차의 연료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정에너지를 안정적으로 보급하는 경영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