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도시가스시설 대테러 대비 실제훈련 참여
2012-05-02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4월30일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2012년 충무훈련 실제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에는 익산시,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한전 익산지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 대비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대테러 훈련은 테러발생에 따른 신고접수에 의한 조치, 건물붕괴로 인한 구조 구급 활동, 건물폭발에 의한 화재발생 및 화재진압 활동 등을 연속적으로 전개됐다 대테러훈련 실제상황에서 먼저 경찰은 테러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 사주 경계를 실시하고 소방서 구조 구급차량에 의한 인명 구조활동과 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전북에너지서비스에서는 파괴된 도시가스 시설에 대한 긴급복구를 실시해 시민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취사 난방 연료 공급을 단 시간내에 재개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