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2012 FUN 소통 행사
2012-04-30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4월26일 2012년 구성원 FUN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전정신과 패기를 함양하고 즐거운 소통을 통해 직원들을 한 방향으로 결집해 신명 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한 ‘대표이사배 覇氣 족구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한 열정팀과 패기팀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졌으며 이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Hof-Day’가 진행됐다. 이날 족구대회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패기팀의 주장 김세종 대리는 “그간 바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우승으로 싹 씻기는 기분이었다”며 “현재 전북에너지서비스의 대내외적인 경영환경이 힘들지만 이번 행사가 전 구성원이 합심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