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노중석)는 4월18일 본사 미래관에서 본사 및 고객센터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스코 CS 경진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서는 비전2단계 달성을 위한 고객존중과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위해 전체 24개 고객센터중 이미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6개 고객센터만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Service Vision, 나는 예스코인이다’라는 큰 주제 아래 ‘설치된 무대에서 직원에게 고객이 목소리로만 무작위 질문을 했을 때, 고객에게 현장에서 어떻게 응대하는가!’라는 소주제로 각 고객센터가 준비해온 롤 플레이(Role Play)를 선보였다.
업무전문성 40%, 응대친절성 40%, 고객전달성 20%라는 평가표에 따라 1등 예스코상은 금곡 고객센터, 2등 가치관상은 행당고객센터에 각각 돌아갔다.
노중석 사장은 “이제는 고객이 회사의 생존을 결정하는 시기이며 고객을 먼저 섬기는 자세로 철저한 고객만족 마인드를 구축해 달라”며 “CS 경진대회가 대회로만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도 그 마인드가 적용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