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가스사고 응급복구 대비 비상 훈련
2012-04-24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4월19일 지진 발생 등 긴급상황 발생시 도시가스 시설물 파손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 및 위기관리 대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시스템안전부(상무 유승배)는 서부지사의 공급권역내에 지진으로 인한 도시가스 공급배관 손상으로 다량의 가스누출 및 공급중단의 가상 상황을 설정해 평상시 훈련된 비상 운영조직을 가동, 신속한 응급복구 능력을 점검했다. 이날 비상훈련에서는 비상조직 운영체계 활동 및 개인별 임무 점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및 현장 상황에 따른 대응능력 점검, 사고발생부터 복구 및 재공급까지의 현장 지휘능력 점검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유승배 상무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가스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항상 안전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위기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정기적 비상훈련 및 위기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점검, 발전 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