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4월12일 SUPEX홀에서 2012년 새로 선정된 협력사 대표자 및 실무자 3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공관련 법규 및 업무개선사항, 사고사례, 개정된 협력사 등록기준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공사 실적 및 계획과 협력회사 상생방안에 대한 소개를 통해 공사품질과 관리수준을 향상시키고 우수 협력사를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민충식 대표는 “윤리경영을 준수하고 협력회사와 윈-윈 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 및 상호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함께 노력하고 모든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