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대표 박진도)는 4월10일 공급권역인 도봉구에서 시공되고 있는 우이-신설동간 경전철 공사 1구간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함께 사내 운동장에서 안전단합회를 열었다.
우이-신설동간 경전철 공사 1구간은 총 길이 2.1km로 2009년 5월부터 2014년 9월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이날 대륜 E&S 도봉안전팀과 대우건설 임직원 및 감리단 등 30여명은 도시가스배관 주변 굴착시 안전작업 준수 및 무사고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박진도 대표는 “올 한해도 양사가 가스사고 없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확립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