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 E&S(대표 박진도)는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압기 주변 13개소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철나무와 측백나무를 식수함으로써 다소 딱딱한 이미지의 철재 울타리로 둘러싸인 정압기실 주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들과의 친화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매년 식목행사를 통해 정압기 주변 환경개선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는 주민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지역정압기가 혐오시설이 아닌 안전하고 꼭 필요한 시설이라는 이미지를 지역주민들에게 인식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