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5월6일 제10회 안전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 및 유관기관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와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지난해 안전관리에 공헌한 임직원 및 지사, 고객센터, 모니터요원, 시공업체 등을 포상했으며, 가스안전관리에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가스안전사고예방에 공헌한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지하철공사장 감독자,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 등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안전관리 우수지사에 중부지사, 개인부문 최우수직원 임진수(서부지사), 우수사원 남부지사 김동수外 2명, 우수고객센터 중부4, 우수시공업체 대산가스종합 등이 선정됐다. 외부 유공단체로는 영등포소방서외 4개소, 안전공사 서울본부 이관형 과장外 4명, 지하철공사장 감독자 김종호外 1명, 안전관리자 남상후(SBS목동사옥)外 4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의 안전의식 결의를 담은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본사 로비에서 사고사례 사진전 및 가스안전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전시회를 병행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