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재난관리 특별교육.직무교육 실시
2005-05-03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4월29일 본사에서 '재난관리 특별안전교육 및 기술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전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장을 대상으로 한 '재난관리 특별안전교육'은 산업자원부 안전대책팀장인 신서철 서기관이, 공급 및 사용시설 기술직원을 대상으로 한 '기술직원 직무교육'은 본사 시설관리팀장과 고객안전팀장이 각각 교육을 맡았다. 무재해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재난관리 특별안전교육'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기본법과 분야별 재난예방대책, 안전관리자 및 공사감독자의 마음자세, 행동자세 등의 내용으로, 4차례 단계별로 실시하는 기술직 직무교육은 각 교육주제의 초급과정에 해당하는 기본이론을 중심으로 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무교육에서는 전기방식으로 부식과 방식이론, 전기방식법 소개, 전기방식 개선사례 등을 사진을 이용해 쉽게 설명하는 한편, 가스사고 시간에서는 안전을 우선시 해야하는 기술직 직원들을 위해 가스사고의 정의, 사고조사, 통계, 관련 법규 등에 대한 상세한 강의가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수용가에 대한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테마별 직무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무사고, 무재해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