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3월28일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성호 대표는 현장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안전점검원들과 함께 순찰차량에 동승해 대형 굴착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화곡동 가로공원길 지하주차장(지하차도) 및 여의도 63빌딩 침수해소 굴착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활동을 가졌다. 최 대표는 올해도 무사고 달성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굴착공사 현장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안전사고는 순식간에 발생하므로 한시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승배 시스템안전부서장(상무)은 경기지사 공급권역내 주요 시설물 및 굴착공사 현장을 점검하면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