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3월12일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시간내 복구와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한 1분기 비상출동조 야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익산시 금강동 골드리버파크 주변 지반침하로 인입 배관이 손상돼 가스가 누출되는 가상상황으로 설정돼 훈련메시지가 발령되는 순간 비상출동조는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메인밸브차단, 차량 및 인원 통제, 주변 가스누출점검 등을 실제 상황처럼 임무를 수행했다.
조세진 본부장은 “실제상황에 맞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하고 초동적인 안전조치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 스스로 안전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