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안정.성장 추구 워크숍
2012-03-13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3월8일 익산 이리온 유스호스텔에서 경영진 및 팀장과 선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안정․ 성장 추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회사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주요 마켓 이슈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강구됐다. 또한 ‘도시가스사업 및 집단에너지사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분과토의를 하면서 임직원들이 회사의 비전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충식 대표는 “기업환경이 갈수록 악화돼 가는 시점에서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해결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고민과 함께 생각의 전환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는 사업환경이 어렵지만 구성원들의 솔선수범과 함께 패기 있게 극복한다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