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 서초소방서와 업무협약 체결
2012-03-09
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3월7일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해 안전관리 파트너로서의 위상강화와 공급권역내 위기발생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효과적인 공조대응을 위해 서초소방서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서초소방서장을 비롯한 위험물안전팀장 등 8명이 회사 상황실을 방문해 공급권역 안전관리 활동 등에 대한 소개를 받고 상호 안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회사는 지난 2010년 강남소방서를 시작으로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와의 MOU 체결 이후 추가적으로 서초소방서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유관기관과의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회사는 공급권역 특성상 타 도시가스사에 비해 G20 정상회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규모가 큰 국제회의가 수시로 개최되고 지정학적으로 국제회의장, 대형 굴착공사장, 대단위 노후 아파트 단지 등 다양한 시설과 공사들이 밀집돼 있어 상당한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체적으로 유관기관과의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효과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중요시설 및 인구밀집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관리 순찰조를 추가로 배치해 24시간 집중 관리를 하는 등 공급권역 내 무결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