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 비상훈련 실시
2005-04-25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가 4월22일 새벽 6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대구지하철폭발사고 10주기 및 최근 발생하고 있는 지진으로 인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특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전 임직원이 긴급 출동해 실시한 이번 비상훈련에서는 장마철 수해로 인한 첨단대교 하천구간에 매설된 배관의 손상사고라는 시나리오에 의해 11개 비상대책반별 출동태세, 임무수행, 조치능력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등을 점검했으며, 비상훈련 종료 후에는 회사의 친환경 클린 이미지(Clean image) 구축을 위한 하천 주변 환경보호활동을 병행 실시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날 정영준 대표는 “이른 새벽에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긴급 출동해 임무를 수행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실제 가스사고를 대비한 사고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