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3월5일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규 및 도로변 정압기 등 공급시설과 권역내 대형공사장과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본사 및 고객센터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정압시설의 구조물 균열, 누수 및 대형공사장의 지반침하, 토사유출로 인한 도시가스배관 손상 가능여부에 대해 재난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점검이 이뤄졌다. 각 고객센터에서도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해당 권역의 노후단독주택에 대한 안전점검과 가스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