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3월2일 전북 익산시 어양동 중앙체육공원내 풋살 축구경기장에서 팀장과 2000년 이후 입사한 직원들의 수평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50분간의 미니축구 경기 이후 저녁만찬을 함께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3대3 무승부로 직원들의 패기와 팀장의 노련미의 대결 구도가 돋보였으며 건전한 플레이 정신을 기반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조세진 경영지원본부장은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구성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구성원간의 소통의 장이 업무 수행에 있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