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상습 체납고객에 대한 효율적인 수납업무를 위해 F&U 신용정보와 계약을 체결하고 3월5일 수납센터 가동에 들어갔다. 코원에너지-F&U 수납센터는 기존 고객지원팀에서 관리하던 비주택용 고액 체납건 및 주택용 장기 체납건에 대한 수납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수납센터는 상습 체납고객에 대한 수납 성과를 제고하고 채권회수 업무로부터 발생 가능한 고객 불만 최소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초 수납센터 운영(안)이 CEO와의 대화를 통해 나오고 실행돼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며 “수납성과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