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15개 초·중·고교에 가스안전교실
2005-04-15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실을 열기로 하고 4월13일 한울중학교에서 첫 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도시가스 소비자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도록 유도해 자율안전점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로 가스안전의식 고취와 함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가스안전교육은 중·고교로 확대 시행됨으로써 가스안전홍보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은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특별교재를 제작해 가스도입경로와 가스용도 및 자율점검 등을 설명하고, 초등학생은 에니메이션 VTR, 중·고등학생은 가스일반 및 안전에 대한 VTR로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 당일에는 학교 복도에서 가스사고 사진전시를 함께 실시해 교육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하고 가스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