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4월8일 2005년도 6시그마 GB(Green Belt)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해에 수행된 프로젝트 활동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는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2002년 6시그마를 도입했으며 지난 3년간 BB과제 11건과 단독 GB과제 8건을 수행해 회사의 수익성 향상과 프로세스 개선 및 고객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6시그마 혁신활동이 전 조직 및 임직원의 일상업무에 깊숙이 뿌리내려 현상을 유지하기 보다는 변화를 도모하고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과감히 도전하는 혁신의 자세가 생활화 되어 회사의 진정한 변화의 핵심 엔진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