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 위기극복 마케팅 위크숍
2012-02-15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2월8일 대회의실에서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가정·영업·산업용 등 각 분야별 목표달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최근 도시가스사업에 편입된 바이오가스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전력난을 기회로 이용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꾸며졌다. 조용우 대표는 “부산이 CNG버스 대차비율이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부산의 관광과 유통, 영화산업 등과 연관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원활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면서 “마부작침(磨斧作針)의 마음으로 어려운 올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