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2월9일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안전관리협정서를 체결·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은 관할구역내 가스배관에 위해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양사간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협정에 따라 병행구간에 대한 상호 순회점검과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한 양사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으로 사고예방과 가스시설의 안전성 향상이 기대된다.
회사는 가스시설이 국민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공익시설임을 깊이 인식하고 소방본부 및 인근 도시가스사와 상호 출동협약을 맺고, 주기적인 합동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