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2월6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익산시 영등동, 남중동, 신동 등에 있는 공급시설물에 대한 도보순회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로 덧씌우기 포장공사 구간에 대한 라인마크 위치 및 테스트박스 유실 여부, 입상배관 부식 상태, 밸브박스 및 공급배관 주위 지반침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공급시설물에 대한 불안전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예방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