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2월2일 대치동 본사 SUPEX 홀에서 임직원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에 달성이 예상되는 무재해 13배수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특히 이번 안전기원제는 무사고에 대한 염원이 담긴 재배 외에도 지난 2011년 주요 아차사고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조민래 대표는 “올해의 경우 우리 공급권역에서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가 개최되므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미래지향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안전과 안정된 가스공급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충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