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2월1일 강남소방서 구조대원 20여명을 회사로 초청, 도시가스 특성에 대한 이해와 공급시설물 견학 및 위기상황발생시 상호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회사는 올해 공급권역내에서 핵안보정상회의가 개최될 뿐만 아니라 대형 지하철 공사 등이 상시 발생하고 있어 항상 안전관리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안전관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으로 유관기관과의 소통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무결점 안전관리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권역내 대형 행사를 비롯 지하철 공사 등으로 상시 안전관리태세를 갖추고 있는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사고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안전관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외부기관과의 소통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적으로 서로를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