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월26일 회사 SUPEX 홀에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가스사고사례 분석 및 아차사고사례 발표 등 안전의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예방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 가스사고사례 현황을 원인.형태.등급.시간대별로 세밀하게 분석해 발표했으며, 타 공사와 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현황에 대한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충식 대표는 "아차사고 사례의 지속적인 발굴과 발표를 통한 정보교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도시가스 서비스센터 구성원과 고객들에 대한 적극인 홍보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 나가는 것이 안전을 확보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