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공급시설 및 배관망 특별점검
2012-01-19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1월10일~18일까지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소비자 가스안전을 보장하고, 사고없는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여의도 지구정압기를 비롯 정압실 515개소, 공급 배관 3890km의 중요시설 누출점검 및 차단장치 작동상태 확인 등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중심 안전제일을 강조하는 최성호 사장은 18일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 2공구 대단위 배관 이설공사(중압 400A ×1,200m 등 3개소)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담당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위험작업에 대한 안전은 물론 설 연휴 동안 시민을 위한 도시가스 안전관리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주지시키고, 철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유승배 시스템안전부서장은 연휴기간 중 24시간 특별 근무체계 확립과 응급복구팀 운영 실태, 비상 시 대응 위기관리시스템을 직접 확인・점검하는 등 상황별 시나리오를 토대로 어떤 긴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처 가능한 스마트 안전관리로 이번 설 연휴 또한 무사고 명절이 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