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 포상
2012-01-13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월11일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익산시 모범택시 정예요원 15명으로 구성된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도로굴착공사, 도시가스 취약시설, 가스냄새, 화재 등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에 나서 도시가스 상황실로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봉사대는 2010년 650건, 2011년 660건을 신고해 매년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시가스 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