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가 4월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본사에서는 사장을 팀장으로 과장급 이상의 간부사원으로 구성된 특별점검팀 2개조가 구로구, 양천구 권역내 부적합시설과 가스계량기 교체세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12개 지역관리소에서도 각 관리소별로 5개조씩의 점검반을 구성, 잠재적 사고
요인을 내포하고 있는 부적합 세대 및 장기사용보일러 세대 등 취약시설 240개소를 선정하여 특별점검과 방송시설을 갖춘 공동주택 관리사무실을 통해 이사철 도시가스 안전관리 및 사용요령에 대한 안내방송을 실시했다.
임진호 사장은 “부적합시설 특별점검과정에서 발생한 공가세대로 인한 미점검 및 안전관리상의 애로점에 대해 안전상 문제가 없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 개선을 독려해 잠재적 사고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