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월4일 ‘자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도보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동절기를 맞아 신동, 남중동, 모현동 등 공급배관 주위 지반침하 여부, 굴착공사장 주변, 입상배관 부식 상태, 라인마크 및 테스트박스 유실여부 등 위험요인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정압설비의 지반침하 및 가스누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적의 안전관리 시스템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며 “예방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4無(무사고, 무재해, 무정지, 무중단)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