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 CNG 충전소장 간담회
2011-12-22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12월20일 부산시 환경국 및 CNG 충전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CNG 충전소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시내 CNG 충전소의 안전관리를 위해 열린 것으로 부산시의 CNG 정책 안내에 이어 부산도시가스의 안전관리체계 및 CNG 충전소 위기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김완수 영업본부장은 “부산시는 전국 광역시 중 경유 버스의 CNG 전환률이 가장 낮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부산시의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CNG 충전사업은 각 업계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