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는 12월15일 본사에서 ‘제12회 가스안전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가스사용에 대한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권역내 280여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20일~10월20까지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0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3차에 걸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각 2개 작품, 동상 4개 작품, 입선 20개 작품, 단체상 2개 학교가 선정됐다.
수상자로는 서울특별시장상 김민주(서울 삼전초 5학년), 경기도지사상 이나현(경기 창우초 1학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이래은(서울 포이초 3학년), 이정원(경기 가남초4학년), 대한도시가스 사장상 최이소( 서울 포이초 1학년), 이서영(경기장안초 3학년)을 비롯한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민래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 아래 24시간 365일 철저한 안전관리 활동으로 안심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로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품은 가스안전문화 홍보용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