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무재해 11배수 달성
2011-12-15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2월10일 무재해 11배수(5080일)를 달성했다. 회사는 지난 1998년 1월 13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개시, 도시가스와 집단에너지 사업장을 통합해 사업장별로 무재해 달성을 위한 위험예지훈련 및 안전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 공급지역에 대한 굴착공사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사고예방봉사대를 구축 운영하는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제거하는 예방중심의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민충식 대표는 “무재해 11배수 달성은 전 구성원 개개인이 재해 없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투철한 안전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평소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라며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 함께 축적된 안전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무사고, 무재해, 무정지, 무중단의 4無 신기록을 다시 쌓아나가 무재해12배수, 15배수, 20배수, 그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역량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