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전통시장 가스안전점검
2011-12-15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12월8일 구의역 주변 및 자양골목 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회사 직원 50여명은 구의역 부근에서 점검조와 홍보조 2그룹으로 나눠 점검조는 소지한 검지기로 그 지역 상가 및 주택의 가스안전 사항을 직접 체크했으며, 홍보조는 전단지와 물티슈를 나눠주면서 가스안전 홍보에 주력했다. 이어 소방방재청 예방안전국 직원 40여명과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진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주민 등 75명, 그리고 예스코 30여명이 자양골목 전통시장에 모여서 합동으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벌였다. 노중석 대표와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박종용 광진구 부구청장은 행사에 직접 참가해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주의를 홍보했다. 특히 재난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단순히 전단지를 나눠주는데 그치지 않고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상세하게 겨울철 안전예방 지침을 당부했다. 노중석 사장은 “전통시장 현장에 나와 상인들을 직접 만나면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고객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