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노중석)는 12월8일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사비상훈련 소집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병원앞 중압 인입배관이 상수도 공사 중 굴삭기에 의해 파손돼 화재가 발생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사고지점에 연막탄을 피워 실제와 같은 화재 상황을 연출했으며 사전에 중랑소방소와의 협조를 통해 훈련현장에 소방 차량 4대가 출동, 실제와 같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을 연출했다.
또한 현장에서 배관 용접 시연을 통해 파손된 배관을 실제와 같이 복구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SNS 시대에 걸맞게 스마트 폰 동영상 기능을 활용해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회사에 전송해 임직원들이 생생한 현장상황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