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의 사내 여직원 봉사단체인 러브터치(회장 천정영)가 결연을 맺고 있는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러브터치는 2006년에 발족돼 독거노인 봉사활동, 장애인 나들이 행사, 어린이 재단 후원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봉사활동 단체인 만큼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굿네이버스 창원좋은이웃아동센터와 결연을 맺어 딸기밭 체험활동, 어린이 날 행사 및 선물증정 회사초청 견학 및 바비큐 파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 2011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