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1월3일 익산 배산 근린공원에서 익산시 배산-장신지구 지역난방 공급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과 배승철 전라북도의원, 최종오・장오준 익산시의원, 최병선 익산 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5개 지역난방공급 아파트 자치회 임원 및 관리소 임직원 25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충식 대표는 기념사에서 “배산-장신지구 지역난방 공급시설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개통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준 관계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