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1월2일 집단에너지사업장에서 하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비상대응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화재예방 및 유사시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훈련에서는 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조별 경기로 협동과 단결이 필요한 속도방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민충식 대표는 “실제상황에서는 당황할 수 있으므로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상황발생시 침착하게 대처하길 바란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