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약 체결
2011-11-02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1월1일 울산지역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 정보 공유와 시설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하시설물의 사고예방과 더불어 공공 인프라시설에 대한 안정적인 관리 기반을 확보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동도시가스를 비롯해 울산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K-Water울산권관리단, 한전 울산지점, 동울산지점, KT울산마케팅단,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협약기관과 도시가스 시설을 포함한 울산지역 주요 지하 시설물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및 안전관리 협조 체제를 구축해 각종 사고예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들 협약기관은 지하시설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굴착정보 공유체계, 비상연락체계, 상호 복구지원체계 등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