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고객센터 한마음 대회
2011-11-01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10월27일 24개 고객센터 350여명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센터 한마음 대회’를 실시했다. 회사의 최접점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고객센터의 단합과 사기진작, 그리고 올해 경영방침인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의 일환으로써 실시한 이번 행사는 배봉산・중랑둔치 걷기로 시작했다. 따뜻팀, 행복팀, 감동팀, 미래팀으로 나눈 직원들은 중랑둔치에 설치된 여러 포스터에서 줄넘기, 박스 위에 서기, 발 묶고 뛰기 등 각종 미션을 진행하면서 각 팀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본사 미래관 4층 따행드생홀에 모여 오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부 행사를 알리는 사회자 소개에 이어 본사 대표와 임원들이 파격적인 토끼 복장을 하고 나와 소녀시대 노래에 맞춰 안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소화함으로써 무대를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후 각 센터별로 진행된 장기자랑에서는 노래와 안무, 각종 개그가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쏟아지면서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장기자랑 대회 대상은 영화 써니를 본 따서 단체 춤을 재현한 상봉고객센터에게 돌아갔고 전체 우승은 미래팀이 차지했다. 행사에 참가한 센터 직원은 “자주 볼 기회가 없었던 타 고객센터 직원들과 한자리에 만나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너무 즐거웠다”며 “격의 없이 같이 어울린 센터 사장님 이하 예스코 임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