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 이석형 상무 국무총리상 수상
2005-03-17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 이석형 상무가 신·재생에너지 연구와 관련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3월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2회 상공의 날에서 이석형상무는 신·재생에너지 연구와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위생매립장 매립가스자원화(LFG) 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석형 상무는 대구도시가스의 연구개발부서를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DICE)로 확대 개편해 도시가스 업계 최대의 신·재생에너지연구소로 성장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대구시 방천리 위생매립장 매립가스자원화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대구에너지환경주식회사로 법인을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지난해 3월에는 2㎾급 가정용 연료전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2004년 대한민국기술대상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