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대표 조성대)는 10월13일 사내 운동장에서 직원들의 화합과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위해 ‘2011 추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전임직원과 협력업체, LSC(지역서비스센터) 관계자들이 참가해 축구와 족구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생경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사내에 새로 준공된 ‘다목적 구장’의 개장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다목적 구장을 통해 구성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건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