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안전의식 향상교육
2011-09-26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9월22일 회사 SUPEX 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CNG충전소에 대한 안전관리와 위험예지훈련 실습을 통한 위험요소 현상파악, 본질추구, 대책수립, 목표설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장애요인을 발굴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충식 대표는 한전의 정전사태를 예로 들면서 “사고는 예측불허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만큼 안전은 사전점검과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안전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CNG충전소 안전관리 매뉴얼이 잘 작성돼 있는 만큼 전 구성원이 관심을 갖고 안전관리 업무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