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최성호)는 전직원의 화합 및 애사심 고취와 호국심 함양을 위해 ‘한마음 트레킹 및 전적지 답사’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15일∼16일 양일간 시행된 1차 행사를 시작으로 임직원 총575명을 대상으로 6차수에 거쳐 진행된다. 회사는 트레킹을 위한 장소로 문경새재와 김포DMZ를 선정, 임직원 모두가 대자연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조직문화 형성을 도모했다. 또 피폭 천안함 시찰 및 전적지인 백마고지 답사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함과 조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는 임직원의 호국심 함양을 위해 지난 6.25일 한국 전쟁 61주년 기념행사를 시행한 바 있으며, 금번 행사도 지난 행사 취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성호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취된 임직원의 신뢰와 애사심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조직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조직내 소통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