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비상출동조 야간훈련
2011-09-15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9월8일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시간내의 복구와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해 3분기 비상출동조 야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정읍북면에 위치한 한교천 제방붕괴로 인한 중압배관 파손으로 다량의 가스가 누출돼 폭발 및 화재가 우려되는 상황이 설정됐다. 훈련메시지가 발령되는 순간 비상출동 1,2조가 익산에서 정읍사고 현장까지 신속하게 출동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정읍 재택근무자 및 비상대응구축조와 신속하게 사고현장에 도착해 긴급밸브 차단, 차량 및 인원 통제 등 실제 상황처럼 임무를 수행했다. 민충식 대표는 “실제상황에 맞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상시에는 무엇보다 신속한 초동조치가 중요한 만큼 시스템을 갖춘 안전관리로 정읍시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