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 비상훈련
2011-08-10
대륜E&S(대표 이승칠)는 8월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지반침하로 인한 가스사고 발생에 대비해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응급복구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서울 강북구 수유4동 우이∼신설동간 경전철 1공구 공사현장에서 실시된 이번 비상훈련은 도봉소방서, 경전철시공사 등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뤄졌다.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가스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훈련은 대형굴착공사장에서 복공판 아래 매달려 있는 도시가스 배관의 파손으로 가스가 누출된 상황을 연출해 실시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실제상황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즉시 파악하고 조치에 나서 만약의 비상사태 경우에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